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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수사 집착하는 '검찰정치'…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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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투자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투자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더이상 이재명 수사에만 집착하는 검찰정치는 나라를 위해서도 우리당을 위해서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쓴소리를 냈다.

홍 시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사건의 수사 절차는 2년간 전 검찰력을 동원해서 마무리됐고 이젠 법원을 통해서 판단받는 절차만 남았는데 아직도 할게 남았는지 좀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이재명측의 주장대로 정치보복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대선 때 조국 일가 수사를 가족 대표만 수사하지 전 가족을 몰살하는 과도한 수사라고 했다가 '조국수홍'이라고 우리 측 인사들이 벌떼같이 나를 비난하는 것을 본 일이 있었는데, 나는 수사원칙을 말한 것이지 조국을 옹호하고자 한 것은 아님에도 마녀사냥식으로 그렇게 몰고 간 것은 참으로 유감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이재명 수사도 이젠 법원의 판단에 맡기고 정치는 본연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국 보수집단을 적폐로 규정하고 몰살수사를 한 결과 정권이 교체된 경험도 있다. 이제는 나라의 미래를 위해 크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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