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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앞바다 어선에서 투망하던 50대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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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31일 오전 경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선원을 포항해경 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이송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31일 오전 경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선원을 포항해경 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이송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31일 오전 경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선원을 포항해경 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이송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31일 오전 경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선원을 포항해경 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이송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50대 선원이 어선 조업 중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3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24분쯤 경주시 읍천항 동쪽 102㎞ 떨어진 해상에서 어선 A호(80톤(t) 급, 승선원 12명)에 타고 조업을 하던 선원 B(50대 남성) 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520함정은 심정지 상태의 B씨를 A호에서 넘겨받아 육지로 이송했다.

B씨는 육지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포항해경은 B씨가 투망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진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 선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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