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 인명 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재 목격자 "종이 제조 기계(초지기)에서 불꽃 튀어" 진술

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20일 오전 0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20일 오전 0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80명, 차량 22대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53분쯤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종이를 제조하는 기계(초지기)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