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송에서 폭설로 쓰러진 나무 도로 덮쳐…다행히 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4시 3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2차선에서 발생

22일 오후 4시 3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2차선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 일부가 막힌 모습. 독자제공
22일 오후 4시 3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2차선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 일부가 막힌 모습. 독자제공

22일 오후 4시 3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2차선 도로에 인근 산에서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쳐 한때 도로 한 구간이 통제됐다. 주민 신고를 받은 청송군은 긴급 수거차량을 출동시켜 나무를 제거하고 도로 통행을 복구시켰다.

청송군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나무가 부러졌고 산아래까지 밀려내려와 도로를 덮쳤다"며 "아직까지 이와 관련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