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 상주서 길고양이 떼죽음…‘독극물 의심’ 경찰 수사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평소 길고양이 많이 다니는 골목길. 3마리 죽음이어, 나머지도 죽어가고 있어

길고양이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길고양이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경북 상주에서 길 고양이들이 특정구역에서 피를 토하고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상주경찰서와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상주시 동수5길 한 골목길에서 길고양이 3마리가 피를 토하고 죽어 있고 주변 다른 고양이들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수의사는 "고양이 사체에서 외관상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피를 토하는 것은 독극물을 섭취했을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어서 누군가 고양이 먹이에 독극물을 섞거나 놓았기 때문에 죽은 것으로 의심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골목 주민들은 "평소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다니고 주민들이 내놓은 먹이를 많이 먹는 편이다"고 증언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현재 고양이 사체 발견장소 부근에서 상태가 안좋은 길고양이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어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들 또한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경찰은 과학수사대 감식반을 보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길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하고 용의자 등을 찾기 위해 CCTV를 살펴보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튜버 전한길 씨는 진정한 보수주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한미동맹단'을 창설해 매주 평택시에서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3조원과 영업이익 57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8.1%와...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의료용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며 병원과 약국에서 기본 소모품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한 신장내과 병원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