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사찰에서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후 10시 43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2일 오후 10시 43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43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 19대, 50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40여분 만인 오후 11시 2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40평가량의 사찰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 2천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