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4일 도의원 사퇴서를 제출하고, 6·3지방선거 안동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권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자서전 '정도안동' 북 콘서트 개최와 지난달 5일 안동 3·1독립만세운동 시발점이 된 옛 안동장터 터인 문화의거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도의원직 사퇴로 안동시장 선거전에 본격 뛰어 들었다.
권광택 전 경북도의원은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법적 절차에 따라 도의원을 사퇴하게 됐다"며 "임기를 3개월 정도 남긴 시점에 사퇴해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안동시장이라는 더 큰일에 도전하라', '안동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하라는 유권자의 요구에 따라 중도사퇴를 결심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히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안동의 변화와 혁신 완성'과 '국민의 힘'의 승리를 목표로 당내 경선을 포함한 안동시장 선거에서 페어플레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도의원은 지난달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의 정도안동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국가광장 1호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임청각에서 영호루까지 구간의 독립광장, 안동타워, 케이블카 독립로드가 연계되는 안동 변화 혁신 '구도심 대변혁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개최된 권광택의 '정도안동(正道安東)' 북콘서트에서는 약 2천여 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참석해 권 의원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표출했다.
권 의원은 이날 도의회 사퇴서 제출을 시작으로 5일 경북도청과 안동시청을 찾아 지난 의정 활동 시간 속에 적극적인 협조와 정책 발굴 동행을 함께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6·3 지방선거 일정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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