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성 2명에 대해 성범죄를 저지른 후 자국으로 도망치려 했던 일본인 남성 3명이 출국 직전 가까스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일본 국적 피의자 3명을 이틀 전인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항거 불능 상태 여성 2명을 추행 및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수사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찾아 긴급체포했다.
다만, 이들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검찰로 불구속 송치가 이뤄진 상황이다. 경찰이 도주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스벅 가야지" 외친 배재고, 광주 찾아 고개 숙인다…5·18 민주묘지도 참배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47% 회복했지만…'부정 평가' 여전히 앞서
[따돌림 받는 대구 군공항] 광주군공항은 '800조 반도체' 날개…TK신공항은 자금난에 발목
오세훈 "결별 대상은 '尹 지지세력' 아니라 尹의 잘못된 판단…한동훈 등과 힘 합쳐야"
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가 사기?…협조는 못해도 방해는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