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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주참외’ 수확기, 일손 돕는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아침에 참외 재배 농가서 구슬땀…국내인과 똑같은 임금 적용

본격적인 '성주참외' 수확기인 26일 오후 성주군 벽진면 ㈜아침에 참외 재배 농가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성주군과 계약한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인 라오스 102명은 지난 2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김재윤 (주)아침에 대표이사는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국내인과 똑같은 임금을 적용해 지급하고 있다"며 "라오스 근로자들은 순수하고, 작업도 성실히 수행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938명을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본격적인 '성주참외' 수확기인 26일 오후 성주군 벽진면 ㈜아침에 참외 재배 농가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938명을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본격적인 '성주참외' 수확기인 26일 오후 성주군 벽진면 ㈜아침에 참외 작업장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선별·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938명을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본격적인 '성주참외' 수확기인 26일 오후 성주군 벽진면 ㈜아침에 참외 작업장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선별·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938명을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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