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단독주택과 컨테이너 창고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컨테이너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1동 45㎡와 집기 등을 모두 태우고 2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한 단독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경량 철골조 주택 1층 1동 99㎡를 전소시키고 집 근처 창고 지붕을 태우는 등 4천13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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