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0명의 선거인단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을 것으로 파악됐다.
AP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경합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총 21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112명을 확보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리고 있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판세를 가를 7개 경합주(네바다(선거인단 6명)·노스캐롤라이나(16명)·위스콘신(10명)·조지아(16명)·펜실베이니아(19명)·미시간(15명)·애리조나(11명))에는 모두 93명의 선거인단이 달려 있다.
이중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오후 10시 40분 기준 개표가 84% 이뤄진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7%, 해리스 부통령이 48.2%를 득표했다. 또 다른 핵심 경합주인 조지아에서도 84%가 개표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9%로 해리스 부통령(47.4%)을 5%포인트 안팎으로 앞서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개표가 51%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6%으로 앞서고 있으며, 애리조나에서는 50% 가량 개표된 가운데 두 후보가 각각 49.6% 동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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