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노스캐롤라이나' 트럼프 승리…선거인단 트럼프 230명 VS 해리스 187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대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판세를 가를 7개 경합주(네바다(선거인단 6명)·노스캐롤라이나(16명)·위스콘신(10명)·조지아(16명)·펜실베이니아(19명)·미시간(15명)·애리조나(11명))에는 모두 93명의 선거인단이 달려 있다.

이중 16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가장 먼저 승자가 확정된 것이다.

조지아는 현재 95% 이상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51%, 해리스 48%의 득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가 81%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해리스 부통령은 48%를 기록 중이다. 개표율 53%인 애리조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 49.7%, 해리스 부통령 49.5%를 나타내고 있다.

위스콘신과 미시간은 각각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율이 각각 51%, 54%로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이와 함께 AP는 트럼프가 선거인단 230명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인단 187명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