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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승리 확률 91%로 당선 유력”…경합주 모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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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개최된 선거 유세에서 파안대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개최된 선거 유세에서 파안대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5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1명을 확보해 승리할 확률이 91%라고 전망했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301명을 확보해 매직 넘버인 270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쟁자인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237명의 지지에 그칠 것이라고 봤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7곳 모두에서 앞서고 있다.

개표가 90% 가까이 진행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는 261만표를 획득해 50.7%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246만표·47.8%)을 제치고 승리했다.

개표가 93% 넘게 진행된 조지아주에서 50.7% 득표율을 얻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8.4%)을 앞섰고, 미시간주 개표율은 44% 남짓이지만 현재 51.2%의 득표율로 해리스(47.0%)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펜실베이니아주(개표율 83%)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2%로 해리스(47.7%)를 눌렀다. 또 네바다·위스콘신·애리조나주에서도 모두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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