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경역에서 열린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식에서 시민들이 시승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열차 운행이 시작되는 30일부터 문경역에서 KTX-이음을 타면 1시간 30분대에 수도권 판교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다음달에는 대구권광역철도 대경선(14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21일), 동해중부선 포항~삼척구간(31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잇달아 개통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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