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에서 다슬기 줍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경북 울진의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5분쯤 울진군 금강송면의 한 하천에서 70대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하천에서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전 장관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부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항공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대구경북신공항과 울릉공항을 포함한 8개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지역 균형발전...
배우 조진웅은 2012년 '범죄와의 전쟁'으로 데뷔 후, '암살'에서 정의로운 이미지로 변신했고, 이후 여러 역사 기념 행사에 참여하며 정치적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