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이 "바다가 보고 싶다"며 탈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수영경찰서는 군무이탈 혐의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A씨를 전날 긴급체포해 육군 수사단으로 신병을 넘겼다.
A씨는 지난 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1주 차 훈련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3일 몸이 아프다며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병원을 몰래 빠져나갔다.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A씨 행적을 추적해 이날 오전 1시 15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검거했다.
A씨는 당시 백사장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바다가 보고 싶어 탈영한 뒤 여자친구와 부산을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 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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