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 노원동 공장서 화재… "우회, 대피 당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08명, 장비 41대를 투입했다.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자, 대구 북구청은 이날 오후 6시 5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북구청은 "차량은 공장 건물 주변을 피해 운행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부산의 한 기초의회에서 조준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공무원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에 대한 사과문을 노조 게시...
최근 G마켓에서 60여 명의 고객이 본인도 모르게 상품권 결제 피해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사건은 개인 계정 도용으로 추정된다. 쿠팡에서...
경북 상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재단이사회가 체육 담당 평교사 A(57)를 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