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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권성동 출국금지 조치…통일교 자금수수 의혹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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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출국을 금지하고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특검팀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권 의원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권 의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특검팀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2022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한학자 통일교 총재로부터 현금이 든 쇼핑백을 받아 갔다는 의혹도 있다.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023년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 출마가 거론됐던 권 의원 당선을 위해 통일교 신자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특검은 전 씨가 2023년 2월경 윤 전 본부장에게 "당 대표 김기현, 최고위원 박성중 조수진 장예찬으로 정리하라네요"라는 취지로 보낸 문자메시지 내역을 확보하고 통일교가 조직적 차원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권 의원은 "특검 측이 주장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결백하기에 당당하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권 의원 지역구인 강원 강릉 소재 사무실과 거주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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