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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 상습 주취 폭력배 1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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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는 13일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동구 내 식당과 노래방 등에서 행패를 부린 주취 폭력배 13명을 검거 및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이들 중 60대 A씨는 지난 7월 동구 한 식당에서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죄로 수감되고도 출소 직후 같은 식당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B씨는 지난 9월 식당에서 옆자리 손님에게 흉기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과거 피해자와 합의해 불송치 결정된 주취 폭력 사건까지 분석한 결과,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찰은 피해 업주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순찰을 강화했다고 알렸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주취 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피해자들이 경찰을 믿고 적극적으로 신고, 상담할 수 있도록 피해 예방과 회복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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