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금 대한뉴스타임스 회장은 지난 24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서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인증서와 골드메달을 수여받았다. 권 회장은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와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로부터 공동으로 이 상의 수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이 골드메달 인증서에는 '자원봉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강화하려는 그들의 헌신을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돼 있다.
또한 백악관 문장이 새겨져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 있는 편지에는 "미국을 대표하여 동료 미국인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은 미국 정신의 모범이 되어 주었다. 여러분들의 오랜 봉사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협력과 신뢰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시대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런 영광스러운 전통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봉사문화의 전통을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이어지는 노력 덕분에 미국은 모두를 위한 자유와 기회의 땅으로 남을 것이다.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혀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갑질·특혜 의혹'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직 사퇴
李대통령, 여객기 참사에 "깊은 사죄"…유족 "진상 규명부터"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