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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캠프, 이진훈 전 청장·한공식 전 차장·최재왕 전 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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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대구 정치 변화·시정 긴장감 위해 김부겸 지지"
한공식 전 입법차장, 경주 출신으로 국회 의사국장 등 역임
최재왕 전 대구신문 사장, 매일신문 부국장 지내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입법 등 전문가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부겸 희망캠프'는 지난 15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시민권익특별위원장으로, 한공식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최재왕 전 대구신문 사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진훈 전 청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시청 기획관리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쳐 재선 수성구청장을 지냈다. 도시행정과 지역개발 분야에서 오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꼽힌다.

이 전 구청장은 "대구 정치의 건강한 변화와 시정의 긴장감을 위해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했다.

한공식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한공식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최재왕 전 대구신문 사장
최재왕 전 대구신문 사장

한공식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회 의사국장, 입법차장 등을 역임했다. 1990년 입법고시(10회)를 통해 국회에 발을 들인 한 전 차장은 2018년 문재인 정부시절 국회사무처 내부에서 승진할 수 있는 최고위직인 입법차장에 올랐다.

당시 정권교체 분위 속에 대구경북(TK) 출신으로서 입법부 내 차관급 인사로 발탁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그간 사무처 내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재왕 전 대구신문 사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한국물문화연구소 이사장, 전 매일신문 부국장을 지냈다.

김부겸 희망캠프는 "대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성과로 이어낼 수 있는 준비된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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