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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행복둥지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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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부터 가구·생필품 지원까지 맞춤형 복지 실천
민관 협력 통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속 발굴·사후관리 강화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인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인 '행복둥지 만들기'를 추진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칠)는 최근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인 '행복둥지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권역맞춤형복지팀, 면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서면 성덕댐로에 거주하는 대상 가구를 찾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스팀청소기와 전용 세제를 활용해 집안 곳곳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대상자가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비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단순 청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 안정을 위한 물품 지원도 이어졌다. 협의체는 장롱과 TV 선반 등 가구를 새롭게 지원했으며, 여름철을 대비한 선풍기와 이불, 각종 생필품도 전달했다. 특히 냉장고에는 반찬과 식료품, 간식 등을 채워 넣으며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까지 지원했다.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 지원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사후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칠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했던 이웃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위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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