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H, 무주택 저소득가구 전세임대 4,500가구 공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한부모·장애인 대상
다음 달 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홍보 포스터. 2026.5.21.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홍보 포스터. 2026.5.21.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4천500가구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신청은 다음 달 8일부터 받는다.

LH는 21일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 안에서 직접 살 집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이를 다시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면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 8만명 이상 도시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배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326가구, 경기 1천203가구, 인천 471가구, 부산·울산 358가구, 대전·충남 302가구, 대구·경북 242가구, 광주·전남 241가구 등이다. 강원 66가구, 충북 51가구, 전북 90가구, 경남 136가구, 제주 14가구도 각각 공급된다.

전세보증금 지원 한도는 수도권 최대 1억3천만원, 광역시 최대 9천만원, 기타 지역 최대 7천만원이다. 입주자는 지원 한도 안에서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를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한다. 월 임대료는 지원 금액에 연 1.2~2.2% 수준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다. 이후 2년 단위로 최대 14회 재계약할 수 있어 최장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다만 재계약 때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할증될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1순위 자격 유지자는 횟수 제한 없이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LH는 자격 검증 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 이후 입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apply.lh.or.kr)나 LH 전세임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