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개장을 앞둔 경북 영천경마공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일 "지난달 28일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복지시설 '영천희망원'을 방문해 '2026년 엔젤스 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사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앞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마사회는 경마공원 조성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개장 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범균 마사회 영천사업준비단장은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영천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준공과 시운전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경마공원은 경기 과천, 부산경남, 제주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조성되는 경마공원이다. 현재 관람대와 경주로 등 주요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식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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