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특별위원회 구성, 각종 민생 조례안 심사 등에 나선다.
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제13대 의회의 첫 도정질문이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권백신(안동), 장명수(포항), 김상희(봉화) 도의원이 차례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짚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권백신 도의원은 933호선 도로 개선사업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필수의료체계 구축, 출자·출연기관 연임 규정,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장명수 도의원은 영일만대교의 적기 착공과 영일만항 역할 확대 및 신공항 연계 방안, 어업인 지원책, 초등학교 돌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한다.
김상희 도의원은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장기 정주형 전환 대책, 농산어촌 유학 정착, 기숙형 청량중학교 활용 활성화, 봉화지역 중·고등학교 분리와 교육환경 개선 등을 점검한다.
9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며,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임시회를 폐회한다.
김희수 도의장은 "임시회가 '경북의 힘, 도민의 희망, 일하는 의회'를 실천과 성과로 보여드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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