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고 시달리며 암 투병…"가난 물려주기 싫어"

    몸이 아플 때면 집이 잘 정리되지 않기 마련이다. 두 달 전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허은숙(65·가명) 씨도 그 공식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해 아들이 입대한 이후 임대주택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은숙 씨는 항...

    2025-08-1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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