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의혹' 김병기 "前 보좌직원, 공익제보자 행세"
사생활 관련 의혹으로 위기에 처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직 보좌직원이 공익제보자 행세를 한다"며 반격하고 나섰다. 당 안팎에서는 김 원내대표가 그간 자신의 처신을 돌아보고 좀 더 자숙해야 한...
2025-12-25 15:25:59
홍준표 "또 이사 생각에 심란…3년 만에 다시 서울로"
조기 대선 가능성에 여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장직을 내려놓고 출사표를 던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일 오전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또 이사해야 하느냐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다"...
2025-03-05 11:05:42
"2030, 헌재·선관위 신뢰도에 'F학점'…불붙은 공정 논란" [뉴스캐비닛]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동재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디지털 타임스가 한국...
2025-03-05 10:48:38
대구 달성군의회 박영동 군의원이 달성군 주민의 주거 환경 보장을 위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23년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
2025-03-05 10:24:19
"민주당, 이단종교화…한 사람이 국가 인질극 中" [뉴스캐비닛]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이동재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공수처나 헌재, 공수처 수사나...
2025-03-05 09:58:37
'성폭력 의혹' 장제원 "고소 내용 거짓…당 잠시 떠나겠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관련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 전 의원이 혐의를 부인하며 "당에 부담을 줄 수가 있어 당을 잠시 떠나겠다"고 밝혔다. 5일 장 전 의원은 ...
2025-03-05 09:44:51
이재명 겨눈 안철수 "'K엔비디아' 발상 근거는 약탈경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K엔비디아 국부펀드 투자' 발언에 대해 "이재명식 약탈경제"라고 비난했다. 5일 오전 안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마디로 이 대표의 '엔비디아 30% 발...
2025-03-05 09:30:28
권성동 "헌재, 한덕수·최재해 탄핵 신속 각하해야…최악의 졸속 탄핵"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을 신속히 각하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탄핵 중에서도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
2025-03-05 09:25:29
전한길 "한동훈 옹호 아냐, 이미 배신자…잘못 반성하니 다행이란 뜻"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연사로 나서며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오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전 씨...
2025-03-05 07:50:31
원희룡, 선관위에 "뽑은 사람, 뽑힌 사람 모두 파면해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아빠 찬스' 등 친인척 특혜 채용이 '전통'이란 명목으로 만연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뽑은 사람'은 물론 '뽑힌 사람'까지 모두 파면해야 한다"고 말했...
2025-03-04 21:15:55
황교안,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에 "법죄집단…오직 해체가 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채용 비리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1세기에 국가기관이 '가족 회사'일 줄 상상이나 해보셨나"라며 "선관위는 오직 해체가 ...
2025-03-04 20:53:05
선관위 '채용비리' 논란 속 특혜채용 10명 여전히 정상근무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채용 비리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논란 속, '특혜 채용'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10명은 여전히 정상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
2025-03-04 20:48:50
김태흠 "한동훈 저서, 왜곡과 날조…탄핵 찬성한 적 없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저를 포함한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의 책에 썼다"며 "한마디로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날조이자 왜곡"이라고 반박...
2025-03-04 19:58:54
민주, 헌재 선고 일정 간섭‧방해 논란…진성준 "13일 전에 선고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비용 절감을 이유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일정까지 못박으면서 지나친 간섭·방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4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
2025-03-04 18:41:03
1970년 이후 3차례나 주한미군 감축 시도,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중단을 선언하자, 다음 순서로 한국 또는 대만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경우 과거 미국이 군사지원을 중단하거나 줄이려고 했던 사...
2025-03-04 18:30:19
선관위원장 상근직·비법관化 논의 중…지위나 예우, 임기 등 어떻게?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구조적 개혁 논의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중앙선관위원장을 비(非)법관 인사가 상근직으로 맡도록 하는 선관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선관위원장의 자격은 물론 지위, 예우, ...
2025-03-04 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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