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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겸 외상에 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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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카와(세천호희) 일본총리는 9일 외상겸 부총리에 하타 쓰토무(우전자)신생당당수, 새로 신설된 정치개혁담당상에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 사회당위원장을 임명하는등 연립내각을 정식 발족시켰다.호소카와 총리는 이날 오전 각당당수와 회동, 최종명단을 확정한뒤 타케무라(무촌정의)관방장관을 통해 연립 신내각명단을 발표, 오후 아키히토(명인) 일왕의 인증을 받아 공식발족 절차를 모두 마쳤다.

신내각은 연립정권의 안정성확보를 목적으로 참여각당 당수를 전원 입각시키고, 당별로 의석비율에 따라 균배했으며, 법상에 미카즈키 아키라(삼월장) 도쿄대명예교수를 임명하는등 민간인과 여성을 각2명씩 등용했다.당초 민간인이 거론되던 외상에 하타 당수가 기용된 것은 당사자들의 사양으로 교섭이 벽에 부딪힌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야마하나 위원장의 정치담당상임명은 연립정권이 내건 정치개혁의 연내완수를 위한 배수진 성격을 띤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당수각료로는 공명당 이시다 고시로(석전행사낭) 위원장이 총무청장관에, 오우치 게이고(대나계오) 민사당위원장이 후생상, 사민련에다(강전오월) 대표는 과학기술청장관에 각각 입각했다. 또 국정과 정책의계속성 유지를 위해 주요핵심 부서는 모두 집권경험이 있는 신생당의원을 등용, 대장상에 후지이(등정유구), 통산상 구마가이(태곡홍), 농림수산 하타(전영차낭), 방위청장관 나카니시(중서계개)의원등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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