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죽도.해도.상대동등 5개동을 관통하며 내항으로 유입되는 4.5km의 량학천이 97년까지 완전복개돼 하천주변 4만7천세대가 악취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게 됐다.포항시는 지난7일 하천복개에 따른 용역비1억2천만원을 책정, 오는 연말까지설계가 완료되면 94년초 착공, 97년까지 4년간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포항시는 길이4.5km의 하천을 폭20-30m로 복개하면서 사업비2백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케 된다.
량학천은 시내6개 하천중 길이가 가장 길며 시민들이 버리는 1일10만여t의생활오수중 30%인 3만여t이 이 하천을 통해 송도교 내항으로 흘러들고 있다.량학천 주변에는 4만7천여세대가 거주, 생활오수 등의 썩은 물로 악취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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