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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여파 소지현금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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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실명제 여파로 현금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상인등 업주들이 현금을지니고 다니는 경우가 많자 이를 노린 퍽치기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있다. 31일 새벽2시30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2가1동 이화장여관 앞길에서 펄프대리점을 경영하는 권창수씨(34.대구 북구 침산2동)가 전날 거래처에서 받은 현금 4백만원 수표등 7백만원을 전대에 넣어 배에 두르고 가다 30대남자2명에게 뒷머리를 흉기로 맞고 돈을 뺏겼다.권씨에 따르면 일행 4명과 술을 마시고 가다 30대 남자2명이 시비를 걸어와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갑자기 흉기로 머리를 얻어 맞았다는 것.또 지난 19일 새벽0시30분쯤 금은세공업자 김상복씨(45.대구시 달서구 성당1동)가 자신의 집앞에서 괴한들에게 흉기로 머리를 맞고 실신,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1장과 현금35만원을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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