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화점등 불법공산품 특별단속

백화점과 일반상가의 불법공산품단속에 나선 포항시는 품질미표시등 사전검사미필상품 2백80점을 적발, 수거하고 해당16개업체를 경고조치했다.포항시는 8.9월 2개월에 걸쳐 시내 대백쇼핑, 동아데파트, 남대문의류상등16개점포와 상점을 대상으로 불법공산품단속을 실시, 유명메이커제품중 품질미표시 상품을 적발했다.품목별로는 사전검사미필완구류가 20점, 품질미표시상품의류 1백47점, 물안경20점, 핸드백.가방.구두 60여점등이다.

포항시는 이들 불법공산품을 수거, 폐기처분하고 해당업소에 경고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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