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포항지역 사회단체의 청원에 따라 담배자판기 설치및 철거에관한 조례를 제정, 11월부터 자판기설치를 금지키로 했다.포항시내 담배자판기는 비공식집계로 4백여개소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지역 부녀단체등 5개사회단체는 지난8월 포항시의회에 담배자판기가 청소년들의 양담배 구입에 이용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철거에 관한 조례제정을 청원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92회 임시회때 이를 거론했다가 15일 열린 총무위원회서담배자판기 설치및 철거에 관한 조례를 제정, 19일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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