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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농가 지원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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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군내 벼 47%가 냉해로 인해 수확이 불가능해 가축사료용으로 들어가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지원대책이 시급하다.울산군에 따르면 올해 식부면적 9천5백ha 가운데 냉해 피해면적이 47%인 4천8백10ha로 조사돼 수확이 불가능한 벼들은 가축사료용으로 사용키로 했다는것.

현재 울산군 14개면 지역내 50%이상 냉해를 입은 곳은 두서.차리부락과 두동면.북상면등으로 이들 지역에 바인더등 농기계를 지원, 벼베기가 80%에 이르고 있다.

울산군은 피해농가에 대해 무상양곡지급과 영농자금상환연기.자녀 수업료면제. 80%이상 냉해농가에 대해서는 구호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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