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산-교통시설 위치선정 마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확.포장공사 착공당시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문제로 논란이 돼온 구미-선선산간 국도33호선 확포장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신호등.횡단보도.육교설치문제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되고 있다.지난89년말 착공한 이도로는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고속도로를 방불케 하고있으나 차량통행에만 치중한채 농기계통행시설등 주민안전시설 설치에 소홀,주민들의 불만을 초래해왔다.

이로인해 완공을 앞둔 현재 도로곳곳에 신호등.횡단보도등을 보완하고 있으나 교통시설물의 위치선정문제로 또다시 주민들간 갈등을 빚고있다.선산군 고아면 관심.이례리 지역은 관공서.학교등 각종기관단체 밀집지역인데다 도로확장으로 농지가 분리돼 있어 주민통행및 농기계의 도로횡단이 많아대형교통사고 발생위험으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특히 관심리 주민들은 육교설치및 신호등 추가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신호등의 경우 위치문제로 주민들간 의견이 엇갈려 마찰을 빚고있는데 본격적인수확영농철에 대비, 농가보호차원의 농기계통행 원활대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진정이 쇄도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