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지 10년째이나 진입도로조차 포장이 안된채 방치되고 있다.지난 8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은 공원입구인 재산면 남면리 919번지방도에서 청량산 휴게소까지 진입도로 4km중 83년 1.8km만 포장공사를 하고2.2km는 10년이 지나도록 비포장상태로 방치,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뜸하다.
군은 94년 봄까지 청량산 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되는대로 집단시설지구에 대한택지를 개발하고 택지분양후 남은 이익금으로 9억원을 들여 95년까지 진입도로 포장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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