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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후 고3학생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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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2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본고사 준비생과 예.체능계 수험생등일부를 제외하고는 고3 수험생들의 입시공부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학교마다 수능시험이후의 고3학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달리 고3학년들이 졸업까지 무려 3개월여기간을 남겨 둔 최장기 휴면기에 들어가 학교마다 수업대체계획수립등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그러나 고3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지 않아 교육부차원에서 이들을 위한 교양프로그램등 효율적인 관리 대책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S여고의 경우 미용강좌, 성교육강좌등 특강과 한문쓰기등 교양프로와 국토순례, 산업시찰등을 계획중이며 반대항 체육대회, 대학순방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중이지만 졸업까지 예년보다 2-3배가량으로 기간이 길어져 시간활용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D고의 경우도 현장학습, 체육대회, 유명인사초청 특강, 산업시찰등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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