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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산-도심산업폐기물등 밤에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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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심지와 인접한 농촌지역에 밤마다 차량을 동원한 쓰레기 불법투기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자들은 대부분 인근 도시지역의 산업체와 일반주민들로 처리가 곤란한 쓰레기들을 한밤중에 주민들의 눈을 피해버리고 달아나고 있다. 이 바람에 시경계 농촌지역은 쓰레기처리에 몸살을앓고 있다.구미시와 경계지역인 선산군 고아면 원호리의 경우 최근 구미지역의 산업쓰레기는 물론 대구등 원거리에서 원정온 병원, 건축, 일반생활쓰레기의 불법투기행위가 잦다.

선산군은 버려진 쓰레기를 대상으로 추적조사한 결과 9건의 불법투기행위를적발, 구미시 도량동 이모씨(45)등 4명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구미.대구지역의 공장, 병원등 5건의 불법투기혐의자에 대해서는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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