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칠곡.왜관지역에 예고없는 정전이 잦아 각 업소들의 영업지장은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전왜관지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0일까지의 정전횟수는 계획정전2회와 순간정전 2회등 모두 4차례나 된다는 것.
특히 계획정전시에도 정전안내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무려 7시간씩의 장시간 정전을 시켜 다방.식당등 각 업소들의 영업피해와 주민들이 온방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왜관읍 왜관리 모다방 업주는 [정전이 너무 잦다]며 불평했고, 왜관읍 석전리 이모씨(37)는 [장시간 정전으로 온방기등 전열기를 사용못해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측은 [성주간 일회선 증설공사때문에 계획정전이 불가피했고 안내엽서및 마을방송을 했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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