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지원하는 연료비, 운영비가 턱없이 모자라 노인복지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이다.군위군의 경우 8개읍면이동 84개소의 경로당 (65세이상 4천8백27명)에 올해1개소당 연료비 연10만원 운영비 월2만원씩을 책정했다.
이같은 예산책정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으로 연탄&유류등 연료비는 물론 전화.전기등 공공요금인상에도 따르지못해 경로당 운영이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노인회 군위군지회 이기수지회장(82)등 군내 노인들은 "정부가 노인복지정책을 내세우면서 경로당 운영비에 인색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있도록 운영비를 늘려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