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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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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개방과 약값자율화.약사법개정을 앞두고 약국들의 자체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경쟁력강화를 위해 약국간 '체인화'사업, 법인설립추진등 자구노력이 전개되고 있다.보사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국경쟁력 강화방안'이 마련되면 기업도 약국경영이 가능하게돼 이런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 전망이다.

약사회관계자에 따르면 최근들어 대구경북지역내 일선약국들을 중심으로 마키팅전략수립등 각종정보교환을 목적으로한 '공동체형성'이 새로운 붐을 조성하는가 하면 저렴한 약품구매등을 위한 약국체인화추세가 크게 늘고 있다는것.

또 일부 약사들간에는 주택가등지에 위치한 영세약국을 통합, 약국기업화를꾀하려는 법인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에 5개약국을 회원으로 두고있는 사회약학연구소는 마키팅등 차별화경영전략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결성, 최근 회원확대와 함께 체인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서울에 본부를 둔 녹색건강체인은 약국간 컴퓨터통신망을 설치, 의약품주문.학술정보 제공등을 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 25개 가맹점을 갖고 있다.91년 국내최초로 약국체인을 개설한 온누리건강가족은 대구경북지역에 39개회원을 두고 있으며 신입회원영입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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