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타결로 농민들이 재래식 영농방법을 지양하고 수익성이 높은 특용작물재배전환을 서두르고 있으나 한전 농업용 전기요금이 균일하지 못해 불평을 사고있다.한국전력공사는 73년부터 주곡인 벼농사에 사용되는 전기요금을 1KWH당 생산판매원가 77원24전보다 무려 55원81전이 싼 21원43전에 판매하고있다.그러나 농사용 전기요금중 벼재배용과 비교할때 과수.축사등에 사용되는 전기요금은 33원35전-40원88전까지 비싸게 받고있다.
UR타결이후 특용작물재배를 서두르고있는 농민들은 "고등소채 재배나 축사신축및 과수원용등의 전기사용요금이 너무 비싸 작목전환에 부담을 안고있다"며 이들 요금도 벼재배용요금으로 인하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이에대해 한전측은 현농사용 전기요금이 1KWH당 평균전력생산판매원가 77원24전보다 41원72전이나 싸며 일본에 비해서도 싼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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