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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저소득층 지원사업 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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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 실과직제가 상부기관의 이원화된 업무분장으로 주민생업에 도움을 주지못하고 행정낭비 현상만 초래하고 있다.봉화군의 경우 저소득층 생활안정사업은 사회과가 주무과인데도 사회진흥과에서 소득금고 융자사업 창구를 별도로 만들어놓고 9억1천만원을 확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또 사회과가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생업자금은 연리 5%의 소액인데다 보증인 2명을 요구하는등 대출조건을 까다롭게 규제하고 있으나 사회진흥과의 소득금고 지원금은 주민들끼리의 연대보증으로 가능한 형편.

같은 저소득층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은 가정복지과가 따로 맡고 있다.

이처럼 상부기관의 하향식 업무분장으로 창구가 일원화되지않아 저소득층 자립화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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