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춘익씨 새산문집-코끼리의 코

소설가 손춘익씨가 산문집 {코끼리의 코}를 도서출판 무수막에서 내놓았다.지난 몇해 동안에 동화나 소설을 쓰는 틈틈이 발표해온 글들을 묶은 산문집으로 틀에 얽매임없이 분방한 필치로 명징한 의식세계를 펴보이고 있다.인도, 이집트, 터키, 중국, 남미와 유럽등 우리에게는 우화처럼 느껴지기도하는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느낀 그네들의 정신의 깊이를 짧은 상념에서도 놓치지않고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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