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리뷰-국내학자 처음으로 체계적정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제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중남미문학사가 외국번역서인데 반해 최초로 국내학자에 의해 집필된 서울대 스페인어과 김현창교수의 중남미문학사. 마르께스,네루다, 옥타비오 빠스등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작품이나 바르가스 요사,보르헤스등의 포스트 모더니즘 작품및 문예이론등이 단편적으로 소개된 점을고려해 중남미 문학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저술했다.멕시코에서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스페인어권 20여개국의 문학을 총괄하고 있는 이 문학사는 신대륙 정복이전의 원주민 문학을 비롯 식민지시대의 르네상스및 바로크문학, 신고전주의와 계몽주의가 지배하던 독립기문학, 낭만주의,19세기 후반의 사실주의및 자연주의 문학, 모데르니스모 문학, 후기 모데르니스모 문학, 전위주의이후의 현대문학등 8장으로 구분, 시대별 작품경향과작가등을 다루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