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반도전쟁 발발땐 미공중전 집중지원

(워싱턴.정서완특파원)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은 주로 공중전을 지원하고 지상전은 한국군이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월트 슬로컴 미국방차관은 25일 하원 군사위에 출석, 최근의 북핵문제로 야기된 한반도 위기와 관련, 이같이 증언하고 그러나 "한국군이 일반적으로 전투력이 우수하지만 육군의 경우 장비가 노후돼 문제가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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