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을 중심으로 한 6개읍면과 동명, 가산등 2개면이 지리적으로멀어 이질감이 심한 가운데 시내버스마저 하루에 단 한대밖에 운행하지 않아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현재 동명면-왜관읍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오전7시대 뿐인데 이마저 직통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가산면천평을 우회하고 있다.
이때문에 동명면민들은 왜관을 찾자면 대구 북부정류장까지 가서 왜관행 직행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다.
동명, 가산면은 왜관과 한 군이면서도 다부재를 경계로 거리도 먼데다 도로도 2차선으로 좁고 위험해 주민들의 왕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이에따라 동명면봉암.구덕리등 상당수 면민들은 대구시로, 가산면 일부지역은 대구와 구미로 각각 편입을 희망하고 있다.
지역인사들은 [동명과 가산을 칠곡군에 붙잡아두기 위해선 도로여건, 교통편의등 지역간 이질감을 좁힐수 있는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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