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의회-금오공대 이전건의

o...선산군의회(의장 임효수)는 9일 오전10시 제2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선산군과 구미시의 통합추진에 따른 의견청취와 통합시의 명칭문제, 금오공대이전유치 건의안등 비중있는 사안들을 다뤘다.특히 이날 임시회에서 거론된 사안중 통합에 따른 선산군의회의견은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이었으나 통합시의 자치단체명칭은 구미시는 신라 진평왕때부터 선산군에 속한 행정구역이며 선산의 문화권이었으므로 역사성과 전통성을 고려하여 선산시로 명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다고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청소년수련소 운영에 대해서는 숙박시설의 사용료를 대폭 낮추어 실비로 제공키로 조례안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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