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남은 전국 제1의 농수산도입니다. 기름진 땅과 청정해역에서 질좋은농수산물이 많이 생산되며 특히 밥맛좋은 간척지쌀과 굴비 김 미역 젓갈류는전국적으로 명성이 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적으로 상업농시대가 열렸고 수입개방으로 외국농수산물까지 범람하고 있어 생산보다 판매가 더 중요합니다]26일부터 6월1일까지 동아백화점 동아쇼핑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향토물산전현장판촉차 대구를 찾은 송재구전남부지사(53)는 [이제는 생산자들이 소비자를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백화점고객에게 5인식구 한끼 분량인 강진 도암 간척지쌀 8백g이 든 소포장1천개를 사은품으로 나눠주며 전남쌀을 알리기도 한 송부지사는 {전남농어촌부활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부터 98년까지 9조8천억원을 투입, 농어업의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어촌을 건설할 예정이라고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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