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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 훼미리타운주민 등기이전요구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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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다사면 죽곡리 강창훼미리타운 2백57세대 입주자(운영위원장 김덕관.61) 2백여명은 30일 오전9시부터 2시간동안 아파트 앞마당에서 아파트등기이전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이들은 부도당시 대책위원장을 맡은 입주자 양모씨(계대교수)와 대홍주택부사장인 문현수씨가 22억원으로 아파트 잔여공사를 완공해 준다는 입주자들과의 계약을 어기고 입주자 분양금 29억원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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