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시내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아파트중 20%이상이 음용수 기준에 부적한 것으로 드러나 수질관리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대구시는 31일 지난 4, 5월 2개월간 대구시내 저수조 용량 2백50t이 상인 대단위아파트의 1백15개소를 대상으로 직수및 가정수도전 시료를 채취 잔류염소,맛, 일반 세균, 경도, 방충제등 6개항목에 걸쳐 수질 검사를 실시, 이가운데 21%인 24군데가 잔류염소.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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